계속 되는 위기 : 앞으로 세계는 여전히 빛을 볼 수 있을까?

World Crises 2020

계속 되는 위기 : 가장 어두운 시간

올해 발생한 여러 차례의 세계 비상사태 – COVID-19 펜더믹, 허리케인 태풍, 레바논에서의 치명적인 폭발사고 – 세계가 “어둠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장면들은 이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끔찍한 악몽이 되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위기 상황을 전하라. 그리고 세계는 건강, 환경, 정치, 금융 등 그들이 무엇인지 보여주기를 원한다.

2020년은 우리 모두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정도로 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지금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계속 되는 위기는 역사적 사건의 반복, 인류의 존재에 도전하는 생명을 위협하는 병폐인 같다. 우리의 앞에서 우리는 세계가 떨리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위기 이후의 위기, 죽음 이후의 죽음, 어느 곳에서든 채널을 틀면 들을 있는 것은 비참한 이야기뿐이다. 이전에는 희망이라는 단어는 빛을 의미했지만, 지금은 희망이라는 단어는 단지 단어에 불과하다.

COVID-19 펜데믹

2019년 말 발병 이후 COVID-19에 의한 전염병은 이미 2020년 8월 13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749,55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안타깝게도, 국가당 감염률이 매일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압도적인 수치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COVID-19 펜데믹은 세계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완전히 바뀌게 만들었다. 그것은 이미 기업을 산산조각 내고, 학교를 폐쇄하고, 여행산업 등을 중단했으며, 경제를 또 다른 불황의 시대로 내몰았다. 인구의 3분의 1이상이 고립된 상태에서, COVID-19 펜데믹은 세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실제로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은 경제와 건강에 위기가 겹치면서 상승했다. 실제로 국제통화기금(IMF)은 4월 14일 ‘코로나바이러스 불황’이 2008~2009년 대공황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태풍

태풍은 우리에게 낯선 것이 아니다. 이러한 파괴적인 자연 발생은 이미 우리 모두에게 무서운 적이 되었다. 대혼란에도 불구하고 수 세기 동안 인류를 일으켰고, 삶을 재건 및 회복하였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우리가 회복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 순간 갑작스런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남은 희망도 빼앗아 버린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빈번한 태풍 그리고 계속되는 위기로 특히 개발도상국의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태롭다

물에 잠긴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국토의 약 24~37%가 물에 잠기고 있다. 1억6,500만명의  인구를 가진 델타 국가는 브라푸트라 강을 따라 강물이 범람하는 패턴을 겪고 있다. 그리고 기후변화로 집중호우가 심해지면서 바닷물이 계속 불어나 마을 전체를 삼키고 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민들의 필요한 자산을 완전히 강탈했다.

방글라데시의 계속된 집중호우로 최소 470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적어도 54명의 아이들이 8월까지 지속될 있는 홍수로 인해 사망했다. 방글라데시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홍수가 새로운 재해는 아니지만, 올해 홍수는 펜데믹 때문에 이전의 홍수와는 달랐다. 가뜩이나 가난한 나라에 계속되는 재해와 문제로 이것을 극복하는 데 거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중국의 홍수 위기

지금 중국은 20여년 만에 최악의 홍수 위기를 맞고 있다. 브라흐마푸트라 강과 마찬가지로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 때문에 양쯔강도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가장 중요한 수로인 양쯔강은 중국의 산업 생산의 강국으로 전체 GDP의 절반 가까이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폭우와 지속적인 홍수는 강둑 근처에 살고 있는 국민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이 지난 7월 27일 올린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홍수 위기는 이미 27개 지방을 강타해 37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141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냈다고 한다. 홍수 위기로 중국의 경제 손실도 860억 위안(약123억 달러)에 달했다.

대한민국의 폭우

46일간의 폭우가 있은 후, 한국에서 30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되었다. 이 나라의 집중호우의 여파는 5,6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떠나 임시 대피소에 머물도록 하게 만들었다.

이번 재난으로 약 9,300헥타르(22,980에이커)의 농지가 매몰되어 공공 및 민간 시설 9,500개가 피해를 입었다. 전남 곡성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로 주택 5채가 매몰되어 5명의 사망자로 인해 산림청은 산사태 경보를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미국의 ‘이사이아스’로 인해 피해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의 피해로 미국에서 9명이 사망하였다. 8월 4일 허리케인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 오션아일랜드비치 부근에 상륙했다. 이 태풍은 시속 65마일의 강한 바람으로 18시간 이상 지속되어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전력 공급을 못하게 하였다.

PowerOutage에 따르면 270만 명 이상의 고객이 거주하는 뉴저지, 뉴욕, 펜실베이니아 등 여러 주에서 정전 피해를 입었다고 하였다.

미국은 세계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위로 인해 위험에 직면해 있다. 주로 COVID-19에 관한 위기는 미국인들 사이에 분열을 초래하였다. 더 위험한 것은 인종 불평등이 미국인들로 하여금 항의, 약탈, 유혈 시위 등을 강요했다는 점이다.

 

레바논 베이루트의 치명적인 폭발 사고

이 나라가 남북전쟁, 시위, 펜데믹으로 몸부림치는 동안 레바논은 또 한 번 끔찍한 공포를 겪었다.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강력한 폭발로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2020년 8월 4일 수천명이 부상당했다. 정부 관리자들은 질산암모늄 2,750톤의 안전하지 않은 저장고 안에 6년 동안 보관하였다고 비난을 받고 있다.

화재로 인한 거대한 폭발로 버섯구름이 거의 수도 절반을 파괴했다. 그 재앙적인 폭발은 100억에서 150억 달러 상당의 재산을 심각하게 손상시켰고 약 30만 명의 사람들의 집을 잃게 했다.

 

그린란드의 빙하

그린란드는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 대기로 인해 2019년 5860억톤(532억mt)의 얼음 유실 기록을 세웠다.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는 것은 2003년 이후 연평균 손실량 2,590억톤(2,350억mt)을 훨씬 넘는다고 한다. 지구환경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이 기록은 2012년의 옛 기록인 5,110억 톤(4,640억mt)을 쉽게 뛰어넘는다. 지난해 그린란드 해빙은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0.06인치(1.5mm)가 더해져 캘리포니아를 4피트(1.25m)이상 잠길 만큼 높아졌다.

계속 되는 위기 : 솔루션 찾기

https://blog.naver.com/qqenglish수십 년 동안, 사회과학자들은 자연재해에 대해 자연적인 것은 없다고 강조해 왔다. 필 오키프나 앤더스 비크만과 같은 몇몇 학자들은 자연 현상이 어떻게 재해를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사회적 한계화, 빈곤, 취약성과 일치할 때 더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관계없이, 인간으로서 우리는 여전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시간 속에서 빛을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우리는 계속되는 위기로 고통받고 있으며,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두려워 할 것이다. 자연재해, 기후 사건, 건강 위기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 발생할 수 있다. 이 사건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지속 가능하고 탄력적인 회복을 달성하는 열쇠는 집단적이고 세계적인 노력을 통하는 것이다. 우리가 책임을 다한다면, 더 나은 세상을 다시 건설하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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